나의 무섭고 애처로운 환자들 :: 치료감호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질환과 범죄 이야기

책소개 그들이 사는 세계는 가짜지만 그들이 겪는 고통은 진짜다. 환자가 무섭지 않느냐 정신질환자가 아닌 사람이 감형받으려고 속이려 들면 어떻게 알아보느냐 나라가 왜 범죄자를 치료해야 하느냐 화학적 거세는 인권 침해가 아니냐 사이코패스도 심신미약으로 인정해줘야 하느냐 범죄자이자 정신질환자라는 이중 굴레에 갇힌 어느 '무섭고 안타까운' 사람들에 관하여. 치료감호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질환과 범죄 이야기. 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정신질환과 범죄 이야기라니, 카피만 봐도 흥미로워서 덥석 집어온 책이다. 실제로 읽어보니 정신질환자이자 범죄자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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