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다섯번째 일기

2022년 9월 27일 와 진짜 개멘붕이었던 월, 화. 포스팅 마감일은 얼마 안남았는데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어떻게 옮길수가 없고 근데 와중에 멀티허브는 두 번을 교환했는데 연결이 계속 안되고!!! 쌩난리를 쳐서 겨우겨우 데이터 백업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날 다행히 귀둥이가 시켜준 갤럭시 보급형 폰도 와서 아이폰 사전예약 뜰 때까지 요거 쓰면서 기다리기로 와중에 이날 아침 유산소 운동 30분 때리고 저녁에 필라테스도 갔다. 첨으로 캐딜락 해봤는데 리포머에 나무로 된 봉이 추가된 거였다. 첨엔 캐딜락+리포머로 자세를 잡아주는 게 좋다고 해서 당분간은 요 두 개 번갈아들을 예정. 2022년 9월 28일 일찍 끝나는 날이면 뭐하나~ 시간은 허망하게 가는데~ 2시에 퇴근했지만 계속 집에 있다가 저녁먹고 6시쯤에 집에서 나왔다. 원래 월미산을 가려고 했는데 귀둥이가 .. 배아프다고 .. 옆에서 .. 그래가지고 차이나타운까지 갔다가 그냥 빠꾸했다. ㅎ_ㅎ 아니 근데 갤럭시A53 카메라 화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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