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를 키우는 법


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를 키우는 법

많은 사람이 추천한 책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디에선가 추천하는 글을 읽었어서 기대하며 빌려본 <부자의 그릇>. 그런데 생각보다는 약간.. 그 12살 키라의 부자일기였나 어렸을 때 읽었던 유야경제서적과 느낌이 비슷했다. 주인공인 남자가 어느 공원에서 한 노인을 만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남자는 따뜻한 밀크티가 마시고 싶었지만 100원이 모자란 상태였는데, 노인은 남자에게 100원을 빌려준다. 노인은 본인을 '조커'라고 칭하고, 주인공의 사연을 들으며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들려준다. 내용이 유치하긴 했지만, 오호라 싶은 부분은 꽤 있었다. 나도 주변에 빚 때문에 고생한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지 빚은 무조건 지지 말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내용을 보고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빚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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