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가 울다 : 네이버시리즈 박현주 판타지소설


까마귀가 울다 : 네이버시리즈 박현주 판타지소설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박현주 작가의 판타지소설, <까마귀가 울다>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웹소설은 일반 소설보다 좀 더 예전 인소 같은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하나, 내용이 무겁지 않고 읽기도 쉬워서 호로록 읽기가 좋다. :)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책의 처음에는 먼저 명부전의 규율이 나온다. 여기서 '사자의 마지막 규율'이 이 작품이 전개되는 데 핵심이 되는 내용인데, 사자의 마지막 규율, 이승의 존재가 자살하고자 할 때 사자는 자신이 가진 자비심에 따라 삶과 죽음에 관여할 수 있다. 자살을 막고자 발생하는 행위가 설령 명부전의 규율을 어기는 것일지라도 사자의 행위는 정당함으로 인정받는다. 이는 저승은 물론이고 하늘의 옥황상제 또한 허가한 바이다. 저승사자는 사람이 자살하고자 할 때 삶과 죽음에 관여할 수 있고, 그 행위가 설령 명부전의 규율을 어기는 것일지라도 정당한 것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이야기의 시작. 이야기는 저승사자인 '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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