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 빌려본 책, <장사의 신>. 나는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혹시 나중에라도 장사를 하게 된다면 저자의 장사에 대한 마인드는 정말 배울만하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다. 이 책은 일본의 아주 유명한 장사의 신, 리쿠 코퍼레이션의 사장인 '우노 다카시'가 잡지 <닛케이 레스토랑>에 연재한 내용을 엮은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이 사람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머리도 좋은 데다 뭐든 생각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 뭘 했어도 성공했을 것 같다. 토마토를 자를 수 있다면 밥집을 열 수 있고, 병뚜껑을 딸 수 있다면 술집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구어체가 사용되어있고, 그래서인지 정말 성공한 한 사장이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친근했고 읽기도 쉬웠다. 그리고 매 챕터 마다 인상적인 내용이 있었다. 내가 음식장사를 하겠다고 이 길을 선택해놓고선 상황을 마이너스로 바라보는 건 가장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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