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의 다이어리 : 넷플릭스 영화화 로맨스 소설


노엘의 다이어리 : 넷플릭스 영화화 로맨스 소설

왠지 묘한 분의기가 풍겨서 빌려본 책, <노엘의 다이어리>. 후루룩 훑어봤을 땐 이야기가 좀 의미심장하게 전개되는 듯해서 로맨스지만 스릴러 소설인가 싶었는데, 다 읽어보니 그냥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로맨스 소설이었다. 저자의 약력에 <노엘의 다이어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화가 결정되어 2022년 개봉 예정이라고 나와있다. 넷플릭스에 있던 거라 이름이 좀 익숙하게 느껴졌던 건가c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궁금한 부분. 주인공 제이콥 크리스천 처처는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낸 유명한 작가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어머니에게 방치를 받은 아픈 기억이 있어서 고향인 유타주에 가는 것을 끔찍히 싫어했는데. 그런데 어쩔 수 없이 고향에 갈 일이 생긴다. 바로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제이콥의 앞으로 모든 것을 남겼기 때문이었다. 제이콥은 어머니가 남긴 고향 집을 정리하기 위해 유타주로 향하지만, 예전의 깔끔했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쓰레기장처럼 변한 집의 현재 모습을 보게 된다. 나만 그런가c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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