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가위바위보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가위바위보

최근 가장 재미있게 읽은 반전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가위바위보>. '트위스트의 여왕 앨리스 피니의 반전 스릴러' '넷플릭스 TV 시리즈 영상화 결정'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위 홍보 카피들에 이끌려 집어든 책인데, 역시나 흥행하는 작품들에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반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마지막을 뒤트는 예상치못한 반전에 절로 감탄이 나왔다. 두 주인공, 어밀리아와 애덤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부부인 애덤과 어밀리아는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의 산간벽지에 있는 블랙워터 예배당으로 주말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주변엔 사는 사람이라곤 없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만 풍기는 마당에 둘은 폭풍과 눈보라로 인해 꼼짝 없이 예배당에 갇히고 만다. 냉동 음식이 가득한 식량 창고, 당장이라도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지하실, 부부가 사는 런던의 집과 똑같이 꾸며진 침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는 듯한 상황들. 그리고 번갈아가며 화자가 되는 어밀리아와 애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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