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디케르 세계관 장편 추리소설,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1, 2권


조엘 디케르 세계관 장편 추리소설,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1, 2권

조엘 디케르의 반전 추리소설,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 1, 2권으로 이어져서 이야기의 볼륨이 꽤 되는데, 흡입력도 좋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서 완독하는 데 일주일도 안 걸렸던 것 같다.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은 저자 '조엘 디케르'의 전작인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볼티모어의 서>에 이어 화자 마커스 골드먼이 등장하는 세 번째 이야기라고 한다. 나는 전작을 읽지 않았는데, 전작을 다 읽어본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처음에는 책의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눈에 확 들어왔다. 해외 잡지 느낌도 나서 '사건'이라는 이름이랑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책은 1, 2권 둘 다 볼륨이 좀 있는 편이라 약간 지루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던 하지만 그래도 읽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이야기는 1999년 4월 6일, 마운트플래전트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일하던 한 여성, '알래스카 샌더스'가 죽은 채로 발견되며 시작된다. 그리고 그와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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