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앙사나랑코에서 보내는 첫날 이야기입니다. 공항엔 9시40분 도착이였지만, 짐찾고 숙소까지 1시간정도 걸리고, 로비에서 체크인하고나니 거의 2시가 되어서 밥먹으러 갔네요. 앙사아랑코에 여러 레스토랑이 있지만, 뭄바가 수영장과 바다 근처에 위치해있고, 점심에 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이번에 4가족이 함께한 여행이다보니, 다같이 식사하면서 쉐어해서 먹을수 있어 좋았네요. 근데 음식사진은 까먹고 저희것만 찍었네요 ㅠ 새우바스켓 양도 푸짐하고, 튀김요리 잘튀겨내더라구요. 함께나오는 소스들도 훌륭했습니다. 저희는 맥주한잔하고, 아들은 오렌지 주스한잔하고 ㅎ 맥주가 9만동 / 주스가 15만동인건 충격! 새우반미 트레디셔널 반미는 예상되어 주문했더니 ㅎㅎ 새우튀김이 들어간 샌드위치라 이건 좀 실망스러웠어요. 오히려 출국날 그랩 배달로 먹은 반미가 꿀맛이였네요. 밥먹고 나니~ㅎ 아들은 바로 나가자고해서 바로앞에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구요. 수영장 들어가기...
원문링크 : 다낭 자유여행 1일차 - 앙사나랑코 레스토랑 뭄바 & 풀사이드바/수영장 즐기기 (feat. 키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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