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남편과 저의 생일을 맞이해서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났어요. 항상 펜션이나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는 정도의 여행을 떠났는데, 이번에는 좀 새로운 느낌을 주고싶어서 스카이 짚라인으로 남이섬으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귀여운 펭귄(?)이 남이섬 입구를 맞이해준다. 처음에 어디로 가야할 지 길을 헤메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그냥 주차장 바로 앞에 있어서 걸어서 뭐 10분거리? 이런 것 없이 그냥 1분거리였습니다. 예약시간의 15분 전 1층에 도착했어요. 출발 전 집 앞 저희 집 차 앞에 가로주차하신분이 계셔서 전화했는데 30분 넘게 전화를 안 받으신 바람에 원래 예약한 시간에 30분 이전에 도착했어야했는데 15분 이전에 도착했었는데요. 그래도 전혀 문제 없이 간단하게 예약만 확인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어요. 예약은 간단하게 네이버페이를 이용해서 예약을 했는데요. 스카이라인짚라인을 예약하면 돌아올 때의 선박비용과 남이섬 입장료 모두 포함되어 있어 높은 금액대는 아니더라고요.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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