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차 챌린지 - 해외여행 준비를 위한 여권발급 이야기

이번 주 이곳 저곳 다니다가 주간챌린지가 있다는 것이 생각나서 마감 막차 타러고 왔어요~! 7월에 약 3박4일간 회사일로 해외로 나갈 일이 있어서 급하게 여권을 만들었는데요. 이번 주는 그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여권을 신청하러 성남시청으로 방문하였는데요. 이건 결혼 전 발급받았던 구 여권입니다. 여러가지 공무원님들의 실수로 저의 개인정보가 꼬여서 유효기간이 몇 년 남았지만 여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려서 아쉽게도 새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심지어, 완전 신규 발급이라 기존여권 안가져와도 되나했는데 무조건 가져와야한다해서 한번 더 방문했었습니다. 여권신청은 여권민원을 담당하는 시청이면 거주지 상관 없이 신청이 가능하더라고요. 이전에는 주민등록상의 시청 주소만으로 가능했던것 같았는데... 이제는 변경되었나..? (10년은 더 전의 이야기...) 여권발급신청서는 현장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지만 미리 프린터로 프린트해서 작성 후 방문했습니다. 신청 후 접수증을 이렇게 주시는데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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