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개월동안 내내 산발적인 비가 너무 많이와서 플리마켓이 열리지않아 여행만다녔는데 드디어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며 플리마켓이 열리기 좋은 날이 왔어요! 오늘은 저희 동네 근처인 광교 아브뉴프랑에서 플리마켓이 열린다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항상 플리마켓 시작하기 하루 전에는 상품검수랑 포장준비하느라 수면시간이 1시간정도 밖에 되지 않아 정신이 몽롱했는데요, 장사가 잘되어서 정신이 없다보니 졸 틈이 없었어요. 그럼, 가볍게 리뷰 시작해볼께요! 가족단위로 오기 때문에 어린친구들도 많았는데요. 제 부스 바로 앞에 이렇게 디트로네라고 유명한 전동유모차(?) 브랜드가 있어서 앉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렌탈해서 아이들도 타볼 수 있다. 저도 강아지들 태우고 다니고싶다고 남편한테 찡찡해봤는데, 360만원이 뒷집개이름이냐며 기각당했습니다. ㅎㅎ 저는 주로 어린친구들을 대상으로 너무 비싸지 않게 소확행을 선사하는 것이 저희 샵의 목표이기에 개인취향을 가득담은 굿즈들을 디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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