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차 챌린지 - 내돈내산 플렉스한 한 주, 남편과 판교현백데이트


11월 2주차 챌린지 - 내돈내산 플렉스한 한 주, 남편과 판교현백데이트

이 기나긴 주간 챌린지도 이제 막바지군요 11월 2주차 남편과 함께 단 둘이 주말 데이트를 즐긴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남편과 둘이 헤어샵에서 헤어한 다음 근처의 판교현백으로 갔어요. (남편은 컷트염색+저는케어) 판교현백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나 슬슬 트리데코들이 많이 보였어요. 슬쩍 둘러보니 새로운 브랜드들이 들어오고 기존 브랜드들도 리모델링하고 하다보니 몇몇 군데 브랜드들이 닫혀있어서 많이 구경하진 못했는데요. (구찌도 보테가도 몽클레어도 다 리모델링...) 판교현백에 들어온다던 에르메스가 오픈했나 보더라고요. 근데 주말에 3시쯤갔는데 벌써 대기마감 ㅋ 그냥 지나갔습니다. 우선 플렉스의 처음 목적인 발렌시아가 가방을 구경하러갔는데요 이게 시즌성이 있는거라 다 빠졌다고하더라고요... 원하는 색상도 없었고... 오더하면된다고하지만...고민스러웠는데 남편이 자꾸 장바구니같다고 별로라고해서.. 저의 워너비인 프라다로 갔습니다. (...장바구니같아서 귀엽지않나?) 언니마저... 이번...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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