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을 자주 가는 편이어서 매번 들를 때마다 인기있는 길거리 음식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라. 길거리 음식의 경우,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정도와 손에 들고 다니는 정도를 보면 알고 싶지 않아도 알 수 있음. 때론 알고 싶지 않아?도 그집?에 줄을 서는 바람에? 길거리가 좁아져 불편함이 있기에 알 수밖에 없기도^^ 경주 황남쫀드기 앞에 말한 그런 집들 중 하나. 들를 때마다 평균적으로 봤을 때, 여기저기 손에 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다가 늦은 시간까지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는^^ 몇 번을 황리단길에 들렀지만 경주 황남쫀드기라고 뭐가 다를소냐~ 기냥 쫀드기가 쫀드기지 ㅋㅋㅋㅋㅋㅋ 했어서 아이들이 사달라는데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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