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안양천변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서울둘레길6코스 걸어봤습니다. 발광머리앤의 서울둘레길 리뷰 안녕하세요, 발광머리앤 입니다. 두둥~ 엊그제 서울둘레길6코스를 완주했습니다.^^ 일명 안양천 코스로 석수역에서 출발해 안양천을 거쳐 성산대교 남단까지 간 후 잠시 한강을 끼고 가양대교남단까지(가양역) 가는 꽤 긴 거리를 천변의 길로만 걷는 코스였습니다. <서울둘레길 6코스 걷기앱 기록 영상> 어떤 곳이든 멀리서 어렴풋이 보는 것과 가까이서 실제 마주하는 경험치는 매 번 다른데요, 서울둘레길6코스를 걸어 본 느낌이 꼭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전에 몇 달간 매일 지옥 같은 서부간선도로와 안양천변을 오고가며 차창 너머로 봤던 풍경은 한강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둘레길을 걸으며 본 안양천변은 그 때의 풍경과는 너무도 다른 아기자기한 쉼터가 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긴 루트를 한강공원 보행로처럼 걸아야 하는 줄 알고 햇볕 방어에만 몰두하며 중무장을 하고 나섰지만~ 아니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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