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 맛집> 집 근처였으면 진짜 매주 먹었습니다... 양재역 점심 맛집, "양재불백"

중간고사가 드디어 끝났다. 그래도 막 학기라 시험도 3개밖에 없어서 나름 꽤 선방한 것 같다. 물론 열심히 공부한 프로그래밍은... 멸망했다... 아무튼 이제 시험도 끝났고 조금 여유가 생길 줄 알았지만 여전히 나는 워커홀릭이라 바쁘고 또 바쁘다... 오늘 소개할 양재 맛집은 "양재불백"이다. 나는 불백이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옛날에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택시 운전사 체험하고 돼지 불백집가서 멤버 한 명이 전부 계산한 그 영상이 떠오른다. 다시 봐도 너무 웃기다. 오늘 소개할 양재고기집 양재불백은 양재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얼마 전부터 여기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친구가 있는데 같이 맛있는 불백을 먹으러 왔다. 양재역고기집 양재불백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싫어할 게 없다"라고 해야 하나... 킬링포이트가 정말 많았다. 오늘은 킬링포인트 위주로 정리하려고 한다. 양재 맛집 양재불백에 딱 들어가려고 하는데 입구 왼쪽에 웨이팅을 위한 의자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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