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로수길 맛집> 삼고초려 끝에 방문한 가로수길 대표 맛집, "온달집 본점"


<서울 가로수길 맛집> 삼고초려 끝에 방문한 가로수길 대표 맛집, "온달집 본점"

입대하기 전이니까 거의 몇 년 전부터 친구와 항상 온달집 먹으러 가자는 얘기가 있었다. 매번 만남을 실패하다가 이번에 정말 극적으로 어떻게 약속을 잡아서 친구 4명과 함께 단체로 온달집 본점에 갔다. 온달집 본점은 신사역에서 3분 거리에 있다. 여태 온달집을 못 갔던 이유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다. 실제로 이날 오픈 시간에 맞춰서 오후 5시에 방문했는데 이미 몇몇 사람들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서 웃긴 게 사람들이 앞에 서있기만 하고 막상 번호표는 안 뽑아서 친구가 번호표를 뽑았는데 그제서야 사람들이 번호표를 뽑기 시작했다. 덕분에 우리는 번호표 1번으로 온달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온달집 본점의 내부는 뭐 상당히 심플하다. 심플한 의자에 심플한 테이블이다. 매장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닌데 자리는 많은 편이다. 온달집의 메뉴판이다. 대표 메뉴는 닭다리살이다. 우리는 거침없이 닭다리살 5인분에 치즈떡볶이에 간장마요밥을 주문했다. 온달집의 기본 밑반찬은 매우 심플하다. 깻잎,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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