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더스 페스티벌> 매경 TEST 영리더스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여유로운 주말이다. 오래간만에 이렇게 주말에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도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이번 주에는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와 매경비즈가 주관하는 제1회 "영리더스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얼마 전에 갑자기 문자로 성적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초대장을 받았고 뭔가 재미있고 유익할 것 같아서 얼른 구글폼으로 신청했다. 그렇게 참가 신청이 확정이 됐고 나는 슈피겐홀로 향했다. 매일경제 영리더스 페스티벌은 슈피겐홀에서 진행됐다. 슈피겐홀은 선정릉역에서 8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17시까지였다. 내가 알기로는 70여 명 정도가 초대된 것으로 아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안 왔다. 뭔가 되게 의외였다. 골든벨에 참여할 번호표를 받았다. 뒤에는 행사 일정이 있었는데 첫 번째 특강은 김미경 대표팀이었고 두 번째 특강은 박곰희 크리에이터님의 특강이었다. 마지막 일정은 골든벨이었다. 개인적으로 첫 번째 특강인 김미경 대표팀의 강의는 진짜 하루 종일 듣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