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요한슨 사진전> 말 그대로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63아트 미술관 전시회 후기

얼마 전에 연극 관람을 통해서 에릭 요한슨 사진전 티켓을 받은 적이 있다.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미루고 미뤘는데 얼마 전에 개천절로 하루를 쉬게 되면서 기회다 생각하고 다녀왔다. 사실 사진작가라고 하길래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 정말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이었다.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사진전은 63빌딩 63아트에서 진행한다. 지하철역에서 꽤 멀기 때문에 적절한 버스를 타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에릭 요한슨 사진전은 2022년 10월 30일까지다.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내에 꼭 다녀오도록 하자.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00 - 오후 8:30이다. 에릭 요한슨 전시회 입구는 63스퀘어로 들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대학로 연극에서 받은 VIP Invitation으로 들어갔는데 VIP라고 뭐 다른 것은 없다. 입구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서 밖을 볼 수 있다. 이날 비 오고 날씨가 꿀꿀해서 뷰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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