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카페> 전시회 아쿠아리움 중간에 쉬기 딱 좋은, "63베이커리"


<서울 여의도 카페> 전시회 아쿠아리움 중간에 쉬기 딱 좋은, "63베이커리"

얼마 전에 63빌딩에 에릭 요한슨 전시회와 아쿠아플라넷63을 다녀온 적이 있다. 둘 다 같은 위치에 있지만 두 가지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이제 힘든 어른이기 때문에 중간에 63스퀘어에 위치한 카페 "63베이커리"에서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말한 대로 63베이커리는 63스퀘어에 있다. 에릭 요한슨 전시회와 63아쿠아리움에 들어갈 때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위치다. 건물 내에 보이는 카페가 여기밖에 없기 때문에 자리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곳이다. 사람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자리가 없을까 걱정을 했지만 기적적으로 한 테이블이 남아서 바로 자리 잡았다. 63베이커리는 베이커리답게 다양한 빵과 케이크들이 많았다. 원래는 음료만 먹을 생각이었지만 로투스 파운드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로투스 파운드에 커피랑 청포도 에이드를 주문했다,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힘든 스케줄로 지친 나의 정신을 번쩍 깨워주는 맛이었다. 요즘 커피를 거의 안 마시고 있는데 오랜만에 마시니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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