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파행! 역사가 책임을 물을 것!!


잼버리 파행! 역사가 책임을 물을 것!!

윤석열이 전폭 지지를 선언하면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제25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결국 파행됐다. 잼버리 대회 파행은 무더위와 태풍 등 기상 문제의 탓도 있지만, 그동안 지적된 문제들을 전혀 보완하지 않은 윤석열 정부와 조직위원회의 책임도 적지 않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열망한 언론과 시민단체들의 문제점 제기 가장 많이 지적된 문제점은 새만금 잼버리대회 현장의 배수 문제다. 지난 6월 1일 전북의 소리에서는 야영지가 비만 오면 '물웅덩이'로 변해 청소년들의 숙영지로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의 말미에는 "새만금을 널리 알린다는 잼버리가 자칫 '물난리 잼버리'로 전 세계에 알려질까 두렵고 창피하다"는 시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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