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그는 다른 세상 사람 같다


윤석열, 그는 다른 세상 사람 같다

정말 그는 다른 세상의 사람인 것 같다... 이 세상에 사는 평범한 시민들이 느끼는 공포감도 없고...

그렇기에 배려심도 없다... 이 세상의 민중 위로 군림하기 위해서 온 다른 세상 사람 같다.

이 글은 2021년 9월 27일 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의 "고틍을 모르는 자,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 입니다. 가끔 혼자 하는 쓸 데 없는 짓(!)

중 하나인데, ‘무인도에 홀로 표류한다면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상상을 하곤 한다.

그리고 내 상상 속에서 나는 번번이 생존에 실패한다. 생존 기술이 떨어져서 생긴 일만은 아니다.

물론 김병만이나 맥가이버의 생존력을 갖추지 못한 나로서는 생존 기술도 매우 부족하지만, 그보다 내 생존 확률을 심각하게 떨어뜨린 것은 외로움이 주는 공포였다. 나는 누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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