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7 부평 역사 답사 - 일본 제국의 조병창 일본 강점기 시대 부평에는 일제의 군수 물자를 생산하는 조병창이 있었다. 이 조병창은 일본 제국 최초의 해외 조병창이었다. 조병창 노역을 맡은 인부들은 주변의 미쓰비시 사택촌에 거주하였고, 저임금 및 강제노동을 강요받았다. 조병창에서 생산된 군수 물자는 인근의 함봉산 일대 27개 갱도에 은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방 이후 조병창은 주한미군의 병참기지로 사용되었고, 이 중에 캠프 마켓은 2018년까지 운영되었다. (출처: 소모임 사뿐사뿐) 부평 조병창 관련 내용은 2007년에 개관된 부평 역사박물관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조병창 부지는 대부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저임금 및 강제 노역자들이 거주했던 미츠비시 사택촌은 현재 철거 예정이다. 그 흔적들을 조사하기 위해, 다음 순서로 방문하였다. 1. 부평 역사박물관 - 2. 부평 공원 - 3. 부평 미츠비시 사택촌 - 4. 캠프 마켓 - 5. 함봉산 갱도 1. 부평 역사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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