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맞이 새 식구들 (feat. 산세베리아, 편백나무, 풍란)


이른 봄맞이 새 식구들 (feat. 산세베리아, 편백나무, 풍란)

인테리어를 1도 못해서 그냥 정리가 인테리어다~~~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그러다보니 이사온지 3년이 되었어도 안방 벽이 텅텅 비어있다 ㅋㅋ뭘 하나를 놓아봐도 허전~~~하고... 영 인알못 ㅠㅠ 그러다가 요번에 식물 몇가지를 데려와서 옷장이 될 책꽂이 위에 올려두니 깔끔하고 괜찮다!이것이 플랜테리어인가!!! ㅋㅋ 왼쪽부터 골드하니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 슈퍼바, 산세베리아 문샤인, 홍페페, 홍페페산세베리아들이 밤에도 산소와 음이온을 뿜는다고 해서 좋기도 하지만색과 무늬가 이뻐서 꽂혀버렸다.홍페페들은 우리집에 큰 홍페페가 상태가 안좋길래 얼른 삽목을 해둔 것들임 ㅜㅜ 산세베리아랑 홍페페들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아도 되는 높은 곳에 제격인 것 같다 :) 특히 산세베리아..


원문링크 : 이른 봄맞이 새 식구들 (feat. 산세베리아, 편백나무, 풍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