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 데이비드 존, 캔디플라워 스트로베리크림


제라늄 데이비드 존, 캔디플라워 스트로베리크림

오랜만의 제라늄 포스팅!!! 몇 안남았던 제라늄들을 엄마한테 다 보내버리고 좀 허전했는데 구석에 있어서 보내지 못했던 ㅋㅋ 데이비드 존이 작은 몸으로 꽃을 피웠다. 매년 두어번씩 꽃을 보여주는 녀석이라... 늘 기특하다 데이비드존은 화이트+핑크의 조화가 참 순수하고 예뻐보인다. 내가 분갈이도 좀 해주고, 영양분도 많이많이 줘야 했는데 게을러서 미안해 ㅠㅠ 영양을 많이 안줘서인지 아직 몸이 여리여리하다... 이걸 느끼게 된게 요근래에 새로 들인 제라늄 몇몇이 굉장히 튼실하게 와서 ㅋㅋㅋㅋㅋ 와.. 비료를 겁나 줬나보다!!! 하고 느꼈기 때문임 ㅎㅎㅎ 햇볕이 잘 들지 않아서 ㅠㅠ 작년에는 아예 꽃을 안피우더니만 올해는 햇볕이 잘 드는 쪽에 옮겨줘서 그런지, 아님 얼마전에 달아준 LED식물등 덕분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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