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아기 - 바운서와 타이니 모빌 조합은 옳다


49일 아기 - 바운서와 타이니 모빌 조합은 옳다

어제 일기. 같은 일상의 반복이라 딱히 일기거리가 없을정도.. 여전히 마의 밤11시~3시는 괴롭다ㅜㅠ 어쩌면 딱 그 시간에만 그렇게 안자고 보채는지.. 분명히 딥슬립중인것 같은데 내가 옆에 없으면 귀신같이 알고 깬다. 덕분에 밥도 겨우 먹고 유축도 아기 안고 하고, 화장실도 아기띠하고 가고, 씻는건 딱한번 빼고는 모두 남편있을때만 가능했다ㅜㅜ 바운서와 타이니 모빌 조합으로 겨우 10~15분, 길면 20분의 시간을 벌수 있을뿐.. 그래서 이 시간에 밥을 먹는다. 어린이날이지만 남편 출근이라서 퇴근하고 오후에 도와줘서 조금이나마 쉴수 있었다. 잠을 잘 못자고 아기보느라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기력도 없어서 몸살이 안오는게 신기하다. 산후보약을 먹는데도 이정도인데 안먹었으면 쓰러졌으려나ㅋㅋ 그래도 시간은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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