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일 아기 - 오늘은 그냥 내 일기


135일 아기 - 오늘은 그냥 내 일기

대략 4~5일간 사용한 손수건 ㅎㅎ 손수건 플렉스~~ 요새 침 질질 흘리는 기간이라서 손수건을 엄청 써재낀다. 금요일 즈음이 되면 참 힘들고 지치는 것 같다. 기운내려고 노력하지만 힘들긴 하네 ㅎㅎ 잠투정이 평소보다 좀 많이 심해서 더워서 그런가 했는데 한시간도 못자고 깨서 또 잠 못드는걸 보니 배고파서 그런가 하고 분유타서 먹였더니 엄청 잘먹는다. 그래봤자 150ml지만... 아니 그럴거면 2시간 전에 좀 가득 먹지 그랬냐고ㅠㅠ... 겨우겨우 100ml 먹고 안먹는다고 하더니만 2시간만에 또 밥찾고... 하아... 입짧은 시끼... 좀만 배고파도 배고프다고 난리고, 좀만 배불러도 배부르다고 난리고... 뱃구레 작고 입짧아서 큰일이다. 내가 뭘 잘못 건드린건지 아니면 그냥 요새 일기만 써서 그런건지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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