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서머 별장 인테리어 (식물로 둘러싸인 생활)


모동숲 해피홈 파라다이스 - 서머 별장 인테리어 (식물로 둘러싸인 생활)

어느날의 알바 일기. 이번엔 밤에 출근했나보다. 모동숲 하다보면 항상 낮에 접속해서 밝게 생활하는걸 매우 좋아하는데 때로는 밤에 접속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고기나 곤충을 잡는다든가, 별똥별에 소원을 빌어야 한다든가 등) 아니면 귀찮아서 그냥 시간대를 변경하지 않고 접속하기도 한다. 이날이 아마 후자인 경우 ㅋㅋㅋㅋㅋ 해변에서 초록빛 가득한 방을 꿈꾸는 토끼 주민 서머를 만났다. 내 취향에 맞으니 까짓꺼 소원을 이루게 해주지! 식물에 둘러싸인 생활이 하고 싶다고 하니까 뭔가 정원도 예쁘면 좋을 것 같아서 부지를 예쁜 곳으로 골라서 정해주었다. 다리도 변경할 수 있고, 집 외관도 변경 가능! 한데 아마 안한듯...ㅋㅋㅋ '과거의 나'가 꾸민 정원.... 흠... 난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구리게 꾸몄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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