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하고 안쓰다가 이제서야 써본다ㅜㅠ 대체 몇달전의 조립인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레고 다운타운 디너는 모듈러 시리즈 치고는 크기도 작고, 너무 화려해서 다른 모듈러들과는 어울리지않는다고.. 혹자는 실망했던 모델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그러함. 좀 화려하긴하다. 그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그냥 쏘쏘~ 조금 작긴해도 모듈러이니만큼 브릭수가 많다. 덕분에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난다. 밑판 작업은 신랑의 몫 테이블, 의자와 주방이 들어서니 제법 식당 느낌이 난다. 다이너인지 디너인지 뭐 어쨌건 식당ㅋ 너무너무 귀욤귀욤했던 캔디머신도 있고 열심히 스테이크를 굽는 요리사 스테이크 먹고싶어진다. 배고픈가보다ㅜ 막상 스테이크 시키면 몇점 못먹음ㅋㅋ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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