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다운타운디너 (10260)


레고 다운타운디너 (10260)

계속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하고 안쓰다가 이제서야 써본다ㅜㅠ 대체 몇달전의 조립인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레고 다운타운 디너는 모듈러 시리즈 치고는 크기도 작고, 너무 화려해서 다른 모듈러들과는 어울리지않는다고.. 혹자는 실망했던 모델이다.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도 그러함. 좀 화려하긴하다. 그나름의 매력이 있긴 하지만.. 자꾸 보다보면 그냥 쏘쏘~ 조금 작긴해도 모듈러이니만큼 브릭수가 많다. 덕분에 시간이 꽤 걸렸던 기억이 난다. 밑판 작업은 신랑의 몫 테이블, 의자와 주방이 들어서니 제법 식당 느낌이 난다. 다이너인지 디너인지 뭐 어쨌건 식당ㅋ 너무너무 귀욤귀욤했던 캔디머신도 있고 열심히 스테이크를 굽는 요리사 스테이크 먹고싶어진다. 배고픈가보다ㅜ 막상 스테이크 시키면 몇점 못먹음ㅋㅋ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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