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인형 제이돌 롭슨, 올드처치, 네겐


관절인형 제이돌 롭슨, 올드처치, 네겐

내가 블로그에 인형 사진을 올리는 이유 중 9할은 '내가 보기 위해'일 것이다. 실제로 종종 잠들기 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인형 사진들을 다시보기 하다가 잠들곤 했다.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으레 그럴 것 같은데.. 자신이 찍은 인형사진을 다시 보는 것. 한참전에 찍어둔 사진들이지만, 예쁜 사진들만 추려서 다시 올려보기로. 오늘의 주인공은 셋. 롭슨, 올드처치, 네겐. 첫번째는 전형적인 금발의 벽안을 가진 롭슨. 롭슨은 처음에는 그냥 쏘쏘.. 엄청 이뻐보이지는 않았는데 한번 보내고 났더니만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데려온 케이스. (이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다시 데려오고서는 내눈에 너무 이뻐져서 ㅎㅎ 절대 내보내지 않는다. 작은 크기의 인형이다보니 이정도의 리본은 대형 리본이 된다 ㅎㅎㅎ 두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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