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인형 램브라 웨딩촬영 컨셉


관절인형 램브라 웨딩촬영 컨셉

관절인형 제이돌 램브라. 램브라는 디폴옷이 약간 촌스럽다고 해야하나, 나이들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매우 내 취향이 아니었다. 보라색 일색이라니... (보라색 극혐론자) 램브라는 총천연 보라색의 디폴 옷 말고 뭘 입히든 예뻤다. 아이라인은 엄청 진하면서 왜이렇게 청순하고 이뻐보이는지, 램브라도 진짜 실물미인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은하수같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은하수같다고 표현하는데.. 오묘한 붉은색이 섞인 푸른 눈동자. 가까이서 보면 영롱한 구슬처럼 되게 신비롭고 아름답다. 저 안구를 가진 제이돌이 몇 없던데.. 그 아이들을 다 좋아한다 포스팅 몇개 보면 알겠지만서도.. 난 웨딩촬영 컨셉을 참 좋아한다. 좀더 범위를 넓히자면, 드레스 종류를 매우매우 좋아함. 화려하고 정신사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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