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마루 사필도를 추억하며..


아토마루 사필도를 추억하며..

구체관절인형에 빠지기 전까지는 미미 인형, 바비 인형, 디즈니 베이비돌부터 시작하여 제이돌, 사필도, 모네 같은 육일돌까지... 다양한 인형들을 참 좋아했다. 물론 지금도 많은 인형들을 좋아한다 :) 돈이 많지 않아서 많이 수집하지 못하는 것일 뿐...ㅜㅜ 요새는 개인이 출시하는 국내 인형도 굉장히 다양해졌지만, 내가 아는한 아토마루의 사필도(사랑이 필요한 도란도란 인형)가 거의 최초의 개인출시 국내 육일돌이지 않았을까 싶다. 요근래에 접한 얘기로는 더이상 사필도 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사필도를 좋아했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아쉽다. 번호별로 구입해서 페인팅해주고, 머리도 마음대로 꾸며주던 그 사필도.. 이런 인형이 또 출시될 수 있을까? 사필도를 추억하면서 사필도를 데리고 있던 시절의 사진들을 풀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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