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내서 하는 구관 인형놀이


짬내서 하는 구관 인형놀이

오늘도 클로에는 이쁨이쁨 돋는다 ocn에서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방영하길래 그거 보면서 잠깐 바느질을 해서 치마를 만들었다. 미싱으로 하면 금방 끝낼 일인데 티비 앞에서 영화보면서 하려니 번거롭게 미싱을 갖다쓸수도 없고 그냥 손바느질로 꼼질꼼질~ 아고 새침하고 얼굴도 평소보다 작게 나왔다 업스타일의 가발도 그렇고, 오늘 만든 스커트도 그렇고 약간 발레 하는.. 무용하는 언니같네 참고로 구체관절인형 안구 자연스럽게 끼우는 방법은... 검은자가 중간에 가도록 끼우면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므로 검은자가 살짝 가려지도록 위로 끼우면 자연스럽게 보인다. 이건 각도때문에ㅋㅋ약간 노려보는 느낌이 들지만 고슴도치 효과(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이쁘다)로 이마저도 이쁨 오똑한 콧날이 이뻐서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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