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 사주 이야기


갑자기 생각난 사주 이야기

때로 알 수 없는 미래가 궁금하기도 하고, 현 상황도, 미래도 암흑같이 답답하기만 할 때.. 종종 사주를 보곤 한다. 사주는 사람의 생년월일시를 12간지로 계산한 것이라 통계적인 것이라해도 때로는 소오름 돋게 잘 맞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물론.. 아예 안맞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이 풀어주느냐에 따라 해석 방식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도 한 것 같다. 해가 바뀌었으니... 재작년에 그렇게나 사주를 잘 푼다는 철학관에서 사주를 본 적이 있다. 건너건너 소문을 듣고 간건데, 다른 사람들은 소오름돋게 잘맞다는데 나는 음... 70~80퍼센트 확률로 맞았던 것 같다. 그럭저럭 잘맞추는 편이긴 했으나 소오름까진 아니었다. 근데 같이 갔던 직장 동료의 사주는 진짜 소름돋는 적중률을 보였다. 거의 95퍼센트 이상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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