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미가구 사장님 리스펙!!!

코로나때문에 떨어진 휴교령때문에 저는 저번주는 월요일만 일하고 출근 못했다지요ㅜㅜ 울언니랑 수다떨며 통화도중 600*400사이즈 상 하나 더 구입해서 붙여서 사용한다는데 월요일 퇴근시간까지 디자인을 고르지않아 제가 직접 보내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ㅜㅜ 그래서 미리 상과 함께 보낼 서프라이즈 선물인 조카 먹을 종합비타민과 과자만 뾱뾱이에 두개로 나누어 포장해두고 부탁하고 왔었는데 몇일뒤 실장님이 보내준 사진! 이렇게 양쪽에 비타민,과자넣고... 안될꺼같아포기했던 예감과자까지??!! 과자 부셔지지않을까 걱정했더니 종합비타민상자가 높아서 괜찮을거 같다며.. 포장의 달인(?) 사장님이 직접 포장하신다고 걱정하지말라더라구요~~ㅎㅎ 원래는 600*400 마블화이트상쓰고 있었는데 넘 예쁘다며 이렇게 상 두개 붙여서 쓴다더라구요~~ 솔직히 집안에 큰상 하나 계속 펴놓고 사용하기는 불편한데 아이있다보면 수시로 상을 펴야하는 상황이 오잖아요~ 간식&밥먹을때, 책볼때, 그림그릴때, 유튜브볼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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