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1-2 / 웨딩홀 투어 / 성남 웨딩홀 탱자 스튜디오

두 번째로 방문한 웨딩홀은 성남에 있는 탱자 스튜디오이다. 플래너님과 메리스에이프럴과 트라디노이 홀 투어만 예약을 했는데, 이왕 시간 낸 거 2곳만 보기 아까워서 가게 된 곳. 오딩 웹 페이지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사실 베뉴보다는 스튜디오 촬영장으로 유명한 것 같다. 우리가 내린 버스 정류장에서 대략 6-7분 정도 오르막 골목을 올라가면 탱자 타운이 보인다. 이런 곳에 베뉴가..? 싶을 정도로 주변에 뭐가 없다.. 주차도 어디에 할지 의문.. 사실 실망이 커서 이 후기가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ㅋㅋㅋㅋ https://oding.co.kr/placeView/23 오딩에서는 최소인원이 70명이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100명부터 된다고 하셨다.. 런칭 이벤트 뭐 이런 것도 없었다. 설명해주신 직원이 잘 알고 계신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네들은 따로 할인 같은 거 없다고 하셨다.. 잔여타임이니 비수기 타임이니.. 그래서 대여비 400만 원에 생화장식 600만 원(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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