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삼겹살바베큐

집에서 하는 요리 항아리 삼겹살바베큐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항아리 바베큐. 알맞게 간이 밴 큼지막한 삼겹살을 씹는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웨버 침니에 숯을 넣은다음 아래에 고체연료로 불을붙인다. 미리 시즈닝해놓은 삼겹살 2키로 숯이 완전히 하얘지고나서 고기를 넣어야 정확한 시간계산이된다. 웨버 차콜은 1개당 내는 열량이 정해져있기때문에 마구잡이로 넣는것이아닌 조리계획에따라 결정할수있다. 이제 고기를 걸고 2시간 기다리면된다. 원래 엄청 두껍게 썰어서하는데 정육점아저씨가 술에취하셔서 얇게잘림 스모크링이 제대로 일어났다. 조리가 완벽했다. 사진에는없지만 비빔면 4개와 일본에서사온 ufo컵라면도 흡입했다. 다음날 아침 이정원의 자동차 폭스바겐골프mk4 의 브레이크패드를 교환하기위해 올드 폭바전문점인 인천의 곰스팩토리로 갔다. 간김에 월미도에서 바다구경 곰스팩토리 다 죽어가는 골프1세대와 기타 좀비들이보인다. 다리가없는 좀비 골프 카브리오 오전볼일을 마치고 가게로 복귀해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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