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박 3일 (1)

19년 5월 하몽과 2번째 일본 여행 출발할 땐 나름 뽀송했는데 바로 젖어버림 많이 더웠나? 넥스 티켓 왕복으로 사서 타고~ 신주쿠에서 내림 숙소는 선라이트 신주쿠로 잡았는데 신주쿠 역에서 도보로도 가깝고 근처에 마트도 있어서 좋았음 피카츄 실사화 영화 나올 즘이라 피카츄가 저기서 호객 행위를 하고 있었는데 돌아갈 때쯤 보니까 꼬리가 까매져있었다 아사쿠사 입구 숙소에 짐 때리고 아사쿠사로 출발 들어가는 길에 기념품샵 천지라서 눈이 즐거움 아사쿠사 앞에 인력거 아저씨들이 있는데 옷이 살짝 민망했음 ㅎ 운세 종이 빙글빙글 돌다가 발견한 운세 종이? 100엔을 넣은 뒤 은색 통에서 나무 막대기를 꺼내고 적혀져 있는 숫자와 같은 칸에 종이를 꺼낸다 파파고 돌려봤는데 뭔가 안 좋은 거 같다 좋은 거면 챙겨가고 나쁘면 걸어놓고 바이찌엔~ 그냥 찰칵 아사쿠사 근처에서 먹은 카이센동 뭐 맛은 그럭저럭 실크푸딩을 사고 도쿄타워로 ㄱㄱ 도쿄 타워 점점 가까워지는 도쿄타워 또 올라갈 생각에 벌써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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