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 새벽 술집 이자카야 Chacahan

Izakaya Chacahan 영업시간 오후 5:00 ~ 오전 5:00 막차 타고 우메다로 돌아와서 그런지 열어 있는 술집이 별로 없었다 여러 가지 안주를 맛보고 싶던 와중 발견한 이자카야 차짱?차찬? 발음이 어렵다 우메다 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노미호다이(술무제한)가 무려 1시간에 800엔!! 생맥주 포함 (전 70종) *1명 1메뉴 생맥주도 180엔 하이볼도 150엔 술이 엄청 저렴하다 테이블석도 있고 카운터석도 있고 우리는 카운터석으로 안내받았다 뭔가 애매하게 생긴 의자에 앉았다 기본 안주인 오토시는 완두콩 (1인 385엔) 흡연 가능 가게이다 주문은 큐알로 하면 된다 메뉴마다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 편하다 안주들은 거의 400~600엔 술은 평균 300엔대로 굉장히 저렴하다 나는 이렇게 여러 가지 안주와 술을 파는 가게가 좋더라~~ 피치오렌지와 카시스오렌지 둘 다 달달하니 취향 저격 오뎅모둠이 나왔다 생각보다 푹 익어져 있어서 맛있었음 흐물흐물해 보이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