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와의 이별과 새로운 만남?

풍랑이,풍순이와의 작별인사 어김없이 젤리를 갈아주려 사육통을 열었는데.. 풍순이의 모습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장수풍뎅이의 수명은 짧습니다. 더군다나 풍순이는 야생에서 온 친구이기에 저와 오랜시간 함께할 수 없다 생각했지만.. 갑작스런 이별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안녕 풍순아.. 다음날 전 날... 풍순이와 이별한 날 만해도 상태가 괜찮아보였던 풍랑이 하지만 이상하게도 몸을 만져도 별 반응이 없습니다. 평소엔 손만대면 화를 내던 녀석인데.. 풍순이가 떠난 자리가 그리워서 일까요..? 풍순이가 떠나고 2일째 되는날 저의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풍랑이는 풍순이의 마지막을 끝까지 지켜준것일까요? 풍순이가 떠나고 얼마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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