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객관화


자기 객관화

'자기 객관화'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분석해야한다는 말인 것 같은데, 나는 그 중에서도 자기 객관화를 하려면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나의 결핍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이 두 가지를 명확히 알게 되면 그 것이 내가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목표도 찾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타인과 종종 대화를 하다보면 가끔 화나는 혹은 욱하는 경우들이 있다. 1차원적으로 타인의 말투가 기분 나쁘다. 혹은 예의가 없다.는 식으로 타인에게 그 원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그럴까? 대부분 화가나는 이유는 사실상 자기자신에게 있다. 대부분 나의 결핍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에이~ 상대방이 싸가지 없게 말하면~ 기분나 쁠수 도 있죠?" 과연 그럴까? 우리는 유치원생이 우리를 놀리거나 오해하더라도 보통 기분나쁘지 않다. 그들의 말이 나에게 미치는 의미가 크게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족, 배우자부터 회사 동료, 친구 까지 대화 중에 화가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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