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석탄박물관 관람 후기 : 충남 보령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될 만큼 알찬 볼거리가 있어요.


보령 석탄박물관 관람 후기 : 충남 보령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될 만큼 알찬 볼거리가 있어요.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물렀다가 아이와 함께 보령 석탄박물관을 관람했어요. 충남 보령에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이 어디 없나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석탄박물관 입장료는 어른이 2000원이고 중학생 및 고등학생은 1500원, 7살부터 초등학생은 1000원입니다. 만 65세 이상 경로 우대와 6세 이하 미취학 아동 우대가 되므로 이분들은 무료입니다. 관람할 수 있는 입장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9시부터 6시까지이고 11월부터 2월 사이에는 9시부터 5시까지므로 운영시간을 잘 참고하실 필요가 있어요. 사실 저는 강원도 이쪽으로만 석탄이 유명한 줄 알았는데요. 충남 보령에 이렇게 석탄이 유명했는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학교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약간의 지리 및 사회 공부도 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에는 볼거리가 적당히 있습니다. 특히 그 당시 광부들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물들이 있어요. 갱도 내에서 작업할 때 쓰이는 도구들도 잘 전시되어 있어요. 탄광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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