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선물 '너라는 이야기' 징충작가의 순수한 사랑시집

무심코 SNS를 보다보면 가끔 와닿는 문구들이 보이더라구요. 사랑이면 사랑, 인생이면 인생, 띵언이면 띵언 내 상황에 맞춰서 와닿는 글귀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늘 눈팅만 하다가 시집 한권을 알게 되었는데요, 순수한느낌의 사랑시집으로 제목은 '너라는 이야기'입니다. 징충이라는 작가의 시집으로 책선물하기도 딱이죠. 저는 이 책을 보자마자 제 친구가 떠올랐습니다. 시집을 선물해주면 정말 좋아할 만한 친구가 있거든요. 두께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기 때문에 읽기에 딱 좋아요. 그냥 보자마자 열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아담한 사이즈와 두께의 시집입니다. 책선물을 하기 전에 제가 먼저 들여다보았습니다. 먼저 책 뒤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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