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기대이하였던 을지로 다케오 호르몬 후기

회사 근처에서 저녁을 먹을 일이 있어서 맛집을 찾다가 후기가 정말 존맛이라고 하는 을지로 호르몬에 다녀왔어요. 하.. 사진도 예술이고 정말 후기도 좋아서 완전 기대하고 정시퇴근 후 달려간 호르몬. 정말 다행히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고, 메뉴도 오기전에 후기를 많이 보고와서 메뉴판을 좀 보다가 바로 주문을 했답니다. 믹스야채가 주문이 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살치살 150g 부채살&믹스호르몬 200g 그리고 공기밥과 국을 추가해서 먹었어요. 믹스호르몬은 사람들이 밥이랑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밥을 추가했습니당. 진짜 살살 녹는 철판 스테이크를 기대하며 나온 메뉴를 먹어봤는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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