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DDP 서울무료전시) 반클리프앤아펠: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반클리프 앤 아펠 사랑의 다리에서 마주하는 시간의 서사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하는 반클리프앤아펠 전시회 1/8~28일 까지 무료전시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해보았어요. 반클리프앤아펠 전시회는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수있었어요. 아트홀1관으로 입장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만큼 경호원분들이 곳곳에 배치되어있었어요. 입장후 도슨트분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가 시작되었어요. 저는 명품이나 쥬얼리에 관심은 크게없었지만 반클리프앤아펠 브랜드를 보면서 한가지쓰임새로 만들기보다는 두가지의 쓰임을 생각하는 트랜스포머같은느낌도 받았어요. 위 팔찌와 목걸이는 같은디자인이에요. 지퍼를 보며 고안해낸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또한 1930년대의 리본목걸이는 체인길이조절이 가능하여 벨트로도 활용할수 있다고 해요. 본격적인 전시는 이 문을 건너서부터 시작되어요. 반클리프아펠의 대표시계! 여자는 시침, 남자는 분침으로 하루에 2번, 낮12시 밤12시에 3분밖에 볼수없고 12시 땡하면 입맞춤을 하고 서로 헤어진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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