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공간]런던의 문을 찾아 들어가야 하는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

안녕하세요. 리빙인플루언서 이터니티디자인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런던의 maida smiles라는 치과 인테리어를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1층에 오픈된 파사드를 가지고 있는게 매력적입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치과는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 되어 있는데 런던은 로비를 노출시키고 내부 치료실을 숨겨서 언뜻보면 갤러리의 느낌도 납니다. 좀 독특한 구조의 레이아웃인듯합니다. 물론 디자인으로서는 너무나 예쁘네요. 외부에서 볼땐 덴탈 클리닉이 없다면 진짜 갤러리라고 생각할것 만큼 디자인이 예쁩니다. 치과에서 쓰는 임플란드 재료에서 영감을 받아 벽면디자인을 진행했다고 하며 500개 이상의 세라믹 조형이 벽면에 붙어 있어 존재감을 뽑내주니 더욱 멋집니다. 카운터도 곡면으로 처리해서 컨셉을 유지한듯합니다. 이 뷰만 봤을땐 진짜 깔끔한 갤러리나 카페에 더 어울리는듯한 고급스러움이 보입니다. 요즘 병원은 정말 디자인 요소가 많이 들어간 병원이 많아 대기할 때도 대접받는 기분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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