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보고 느낀 것] 21년 6월 넷째 주


[읽고 보고 느낀 것] 21년 6월 넷째 주

허지웅 <살고 싶다는 농담> 재밌었다. 영화 관련 레퍼런스가 많아 모르는 영화는 챕터 자체를 패스하기도 했다. (한, 두 챕터) 독서는 완독이 중요한 게 아니니까. 읽고 나서 기억에 남는 건 웃기지만 니체의 '영원회귀'였다. 허지웅 씨의 책도 결을 같이 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ㅎㅎ 도대체 <그럴수록 산책> 작가의 예전 작품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를 재밌게 읽은 터라 신간 나오자마자 빌려봤다. (구매는 읽어보고 결정하고 싶어서) 결론은 빌려봐서 다행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에너지의 밑바닥까지 소모한 사람과 아주 작은 걸로도 위안이 되는, 그런 위안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 한국 드라마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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