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자라나는 김장 배추와 무 이야기 이제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그것은? 먹는 날이 다가온다는 것 ㅎㅎㅎㅎㅎ 김장 배추 +42일 ( 10/2 ) 어머 내가 알던 배추들 맞니??????? 이때 뽑아도 안이상할만큼 진짜 많이 컸는데 옆에 보면 비리비리한 아이들은 작았다. 성장차이가 어마무시하게... 사람 키차이처럼ㅎㅎ 김장 무 +42일 (10/2) 중요한 건 무 사이에 숨겨도 될만큼 틈이 없이 빼곡하게 크게 많이 자랐다!! 배추가 자라면서 흙 밖으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있다ㅋㅋㅋㅋㅋ 이게 왤케 귀여운건지 넌 나에게 그저그런 무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큐티 그러던 중 중간에 이렇게 꽃 핀게 있어서 "와 무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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