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미래는 밝다(feat.마틸다)

장소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2 디큐브시티 7층 포토월 관람일 12/02(금) 시간 19:30 마틸다 하신비 /미스 트런치불 장지후/ 미스 허니 박혜미/ 미세스 웜우드 연보라/ 미스터 웜우드 차정현 아역들이 나오는 뮤지컬을 볼 때면 아직 우리나라의 뮤지컬계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 미세스다웃파이어의 김태희배우, 마틸다의 하신비 배우를 보며 이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뮤지컬의 문외한이기때문에 감히 가타부타할 수 없다 이 카테고리에 작성되는 이번 글도 그렇고 다음 글도 그럴 것이다. 그냥 뮤지컬을 보고 느꼈던 점만 간략히 남기려 한다. 타 뮤지컬에 비해 어린 관객들이 많았던 뮤지컬이지만 내가 초등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우선 먼저 부모가 뮤지컬을 관람하고 아이들에게 충분한 사전 설명을 한 후 함께 볼 것 같다. 내용 특성상 마틸다에게 폭언 아닌 폭언을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데 너무 자극적이기 때문에 정서적 불안을 안겨줄 수도 있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