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7일차

자가격리 끝!!!!!!!!!!! 자가격리는 끝났지만 잘 때 미친 듯이 기침을 하고 입맛은 없고 컨디션이 저조하니까 자꾸 화가 치밀어 오른다. 코로나 + 실시간 비대면 연수 병행 진짜 힘들었다. 어제도 팀플 맡은 부분 ppt 작성하느라 00시 01분 보고 잠들었다. 오늘은 연수도 적고 연수도 빨리 끝나는 날이다~ 야호 오전 연수 받고 점심 먹고 청학리 가서 연수하나 듣고 엄마랑 남편이랑 쿵이랑 광주로 출발!! 원래 광주 가면 하루 3끼 + 야식 1끼까지 꼬박꼬박 채워먹는 재미로 가는데 입맛도 없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그냥 차에서 푹 자야지!!라고 다짐만 하고 계획 없이 다녀와야겠다. 주말 내내 비도 온다고 하고 괜히 몸만 더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또 가면 재밌는 게 있겠지 요즘 연수 덕분에 1일 1블로그 하는데 방문자는 5미만 나와서 굉장히 시무룩하다. 서이 추 할 말할 말 2주째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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